🔥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어도어 사내이사에서 사임한다고 전격 발표했습니다. 또 어도어를 떠난다고 발표한 이후 그룹 뉴진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팔로우도 끊어
이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어요.

👀 민희진 전 대표가 뉴진스 멤버들과 함께 새로운 그룹을 만들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요. 하지만 수천억원에 달하는 위약금, 템퍼링(계약 만료 전 사전 접촉) 의혹, 소송 기간 동안 활동 중단 등 현실적 어려움이 많아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도 나와요.

🐰 뉴진스는 민 대표가 사임을 발표하기 전인 지난 16일 수상소감으로 의미심장한 발언을 남겼는데요. '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어워즈'(KGMA) 수상 소감에서 멤버 하니는 "우리가 언제까지 뉴진스일지는 잘 모르겠지만, 우리 다섯 명과 버니즈 사이를 방해할 수 있는 건 없다고 생각해서 끝까지 뭉쳤으면 한다"고 했어요. 또 다니엘은 "뉴진스가 아니더라도 뉴진스는 네버 다이"라고 해서 '탈하이브'를 암시했다는 의견도 있어요.